철원군 국제협력 재개, 농특산물 판로 확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2 19:15:35
  • -
  • +
  • 인쇄
철원오대쌀 호주시장 수출 확대 ㈜삼양호주와 100톤 이상 수출협약 체결
▲ 철원군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현종 철원군수를 단장으로 한 11명의 국제교류 확대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추진단을 구성하여 싱가포르와 호주를 방문했다. 사진은 퀸즐랜드 주 교육부와 해외영어캠프 재추진을 위한 협약. 왼쪽부터 잭 스타티스 국제교육국장, 피아 세인트 클레어 차관, 이현종 철원군수, 신민호 철원군 인재육성과장.

[뉴스스텝] 철원군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현종 철원군수를 단장으로 한 11명의 국제교류 확대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추진단을 구성하여 싱가포르와 호주를 방문했다.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를 찾아, 철원만의 천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한 주요 관광시설을 방문하고 체류형 관광시설을 벤치마킹했다.

이후 3월 27일 오전 호주 브리즈번 시청 및 시의회를 방문하여 인구증가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밴치마킹을 진행했으며 대한민국 브리즈번 출장소를 방문하여 오는 7월 시행하는 해외영어캠프 계획을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후 강원원더마켓을 방문, 강원농특산물 수출 및 판매 현황을 파악하고 (주)삼양호주 본사를 찾아 지난해까지 30톤을 수입하던 철원오대쌀을 올해부터 100톤으로 확대하고 향후 (주)삼양호주 물류센터를 철원에 건립하기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자리에는 대한민국 브리즈번 출장소장(배한진)을 비롯한 퀸즐랜드 한인회장(김형남),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사무국장(김태성), 월드옥타 브리즈번 지회장(정상국)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3월 28일에는 로건시를 방문하여 은퇴자를 위한 마을을 조성하고 편의시설 확충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정책에 대하여 시청관계자 및 시의회 의장을 만나 의견을 나누었으며 실제 은퇴자 마을(Habour Town 및 Hope Island)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확인하기도 했다.

3월 29일에는 올해 7월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할 버펜가리 공립학교(Burpengary State Secondary College)를 방문,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홈스테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퀸즐랜드주 교육부에서 피아 세인트 클레어(Pia St Claire)차관과 해외영어캠프 재추진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고 지난 2019년 철원을 방문했던 퀸즐랜드 국제교육사무소 잭 스타티스(Jack Starthis)국제교육국장을 만나 우의를 돈독히 하며 국제교육사무소(EQI) 프로그램 및 홈스테이 운영방안, 학생안전에 대해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이번 국제교류 확대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철원농특산물 수출을 확대해나가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해외영어캠프를 재추진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천만 관광시대를 열어갈 차별화된 관광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드리안 슈리너(AdrianSchrinner) 브리즈번 시장은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2023APCS) 및 시장단 포럼에 이현종 철원군수를 정식 초청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 고령 농아인 고립 위기 경고… 책임 있는 공공돌봄 촉구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창원15·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 속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농아인을 위한 책임 있는 공공 돌봄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남에 등록된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은 3만 455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약 81.8%에 달한다. 청각·언어 장애와 고령이라는 생물학

경북교육청, ‘2026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있는 화랑마을에서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8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의 자질 향상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통해 경북 영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매회 새로운

행복한 선비의 꿈을 심는 ‘2026 영주유아교육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원장, 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영주 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행복한 선비’라는 영주 고유의 교육 가치를 유아기 놀이와 배움 속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2026학년도 영주유아교육의 새로운 밑그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교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