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평구청소년문화의집 신나는애프터센터는 9세 청소년 권리안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만)9세 청소년 웰컴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
[뉴스스텝] 은평구청소년문화의집 신나는애프터센터는 9세 청소년 권리안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만)9세 청소년 웰컴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기본법상 청소년 연령(만 9세~24세)에 진입하는 2014년생 만 9세를 축하하고 청소년들의 권리를 알려내는 사업이다. 지난해 동안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올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청소년인증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웰컴파티에서는 동화 속 권리 알아보기, 청소년의 권리와 역할 안내, ‘나는 청소년이다’ 권리 컵 만들기, 청소년 권리 OX퀴즈, 청소년 웰컴키트 증정을 진행했다.
앞서 은평구 전체 초등학교 30곳의 3학년 총 4,000명에게 청소년의 권리를 안내하는 L자화일과 프로그램 초대장이 배포했다. 본 프로그램에는 총 93명이 참여했다.
파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청소년인 줄 몰랐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된 것을 알았다.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은평구청소년문화의집 신나는애프터센터는 2023년 ‘신나는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를 비전으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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