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착한가게 65호점 ‘천하장사가든’ 현판 전달식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5 18:55:12
  • -
  • +
  • 인쇄
▲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착한가게 65호점 ‘천하장사가든’ 현판 전달식 진행”

[뉴스스텝]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5일 ‘천하장사가든’에 방문하여 '착한가게' 65호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 65호점으로 지정된 ‘천하장사가든’은 김해 대청계곡에 위치한 식당이며 오리백숙, 오리주물럭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SOS어린이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박숙이 대표는 “더불어 사는 삶에 보탬이 되고자 착한가게 나눔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기에 큰 결심을 해주신 후원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달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여 가게는 현판 전달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기부한 성금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