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환영의 뜻 전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18: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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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환영의 뜻 전해

[뉴스스텝]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은 12일 신대출장소 2층에서 열리는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에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과 놀이·학습지도 등을 제공한다.

최현아 의원은 집행부에 신대지역이 돌봄 수요가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아동 돌봄 서비스가 부족한 상태를 지적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으며,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위해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현아 의원은 “의원 당선부터 아동 돌봄에 관심이 많아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관심을 쏟아왔는데 이러한 성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순천시가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아 의원은 제281회 임시회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제280회 임시회에서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순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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