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학예연구실, 유관단체와 함께 직지 UNION 대청소의 날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6 18: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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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점 운리단길, 반짝반짝 빛나도록
▲ 청주시 학예연구실, 유관단체와 함께 직지 UNION 대청소의 날

[뉴스스텝] 청주시 학예연구실은 26일 사)세계직지문화협회, 직지문화연구원, 직지세계화 시민홍보단 3개 단체와 힘을 모아 명품 운리단길 조성을 위한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3개 단체는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연합해 이른바 ‘직지(直指) UNION’으로 불리며, 매월 셋째 주를 대청소의 주간으로 지정해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직지(直指) UNION’은 인도 및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운리단길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수거 철저 등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수 세계직지문화협회장은 “새봄을 맞은 운리단길에 우리 직지(直指) UNION 회원들의 손길이 더해져 한층 화사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지(直指) UNION은 학예연구실 직원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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