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8:35:42
  • -
  • +
  • 인쇄
문 여는 병의원·약국 확대…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 총력
▲ 충북도청

[뉴스스텝] 충북도는‘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귀경객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추석 연휴 응급의료 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4일간 15개 반 131명으로 응급의료상황반을 운영한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21개소에 대해서는 도 및 시군 보건소 팀장급(총21명)으로 전담 책임관을 편성해 응급실 운영 상황 모니터링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과 약국 등 당직 기관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우선 추석 연휴 4일간 총 1,175개소를 당직 기관으로 지정해 하루 평균 294개소가 운영되며, 보건소, 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 70개소 또한 비상 응급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방 등과 긴밀한 협의로 권역응급의료센터(충북대병원)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경증 환자는 2차 병원 및 가까운 병의원으로 이송을 유도한다.

또한, 청주‧충주‧제천‧진천 지역의 8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분산 수용하고 청주․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전문의 온콜 대기를 통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며, 소아 환자의 주·야간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5개소(청주 4, 충주 1)가 차질 없이 운영할 계획이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추석 연휴는 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단순 질환의 경우 응급실 방문보다는 문 여는 동네 병·의원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e-gen', 도 및 각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등 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용노동부, 브로커 동원해 57명 허위근로자 모집… 5.8억원 고용보험 부정수급 사업주 구속

[뉴스스텝]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은 브로커 등을 통해 허위 근로자 57명을 모집하고, 이들이 실업급여 등을 부정수급하도록 공모한 사업주 A씨를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대구지역 5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2019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최근 7년간 브로커 4명 등을 통해 허위근로자를 조직적으로 모집한 후, 이들의 고용보험 피보험자

논산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위한 특례보증 지원 지속

[뉴스스텝] 논산시는 17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 및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 지원은 신용이나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논산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출연한다.

인천시, 차기 시금고에‘제1금고 신한은행, 제2금고 농협은행’선정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17일‘인천광역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4년간 인천시의 자금을 관리할 차기 시금고 지정 대상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에 신한은행, 제2금고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금고 선정은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2026년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인천시의 금고 업무를 수행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