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6 18: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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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자원봉사센터, 6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 전개
▲ 전주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뉴스스텝]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활동을 전개했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을 통해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소외된 이웃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온정을 담은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의 봉사자가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했으며, 지역 사회 노인 등 약 300명에게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여러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어려워진 환경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정을 나눈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마음을 담아 만든 식사로 힘을 얻었으면 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올해 현재까지 총 9회에 걸쳐 2750여 명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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