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원주시민회 고향사랑기부제 서포터즈 발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3 18:30:02
  • -
  • +
  • 인쇄
원주시 모금 행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
▲ 재경원주시민회 고향사랑기부제 서포터즈 발족

[뉴스스텝] 재경원주시민회는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지난 2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원주시민회 이규정 회장과 김용태 명예회장(공동단장)을 비롯해 원주 출신 재경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송기헌, 박정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원주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를 자처한 재경원주시민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 출신 방송인 표영호 씨를 재경원주시민회 고향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출향 인사를 중심으로 순조로운 기부행렬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번 서포터즈 발족을 계기로 원주시 모금 행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를 더욱 알리고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귀포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11월 13일 시청 별넷마당 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과 2026년 3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관계자를 비롯해 시 유관부서, 읍면동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의료요양

이수진 전북도의원, “공유재산 심의기준, 전북 실정에 맞게 조례 개정 필요”

[뉴스스텝] 이수진 의원은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유재산 관리 실태를 집중 질의하며, “전북도의 공유재산 관리기준이 지역 실정을 반영하지 못한 채 운영되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현행'전북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12조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중 ‘의회 심의대상 재산’의 기준을 취득 20억원, 처분 10억원 이상으로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 360도 아동 언제나 돌봄사업, 집행률 부진, 도민 체감도 떨어뜨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11월 14일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 종합감사에서 ‘360° 아동 언제나 돌봄 사업’의 집행률 부진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360° 아동 언제나 돌봄 사업’의 세부 사업별 집행률 편차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