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행사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1 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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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행사 운영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강연회, 전시, 체험 등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4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곽재식 작가강연회'를 시작으로 SNS에 요즘 읽는 책 속 좋은 문구 사진을 올리는 '책봄그램 인증 이벤트', 그림책 '꽃이 필 거야'의 원화 전시회와 저자인 정주희 작가와 직접 만나 강의를 듣고 함께 종이꽃을 만들어보는 강연도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과학놀이 특강 ▲환경지킴이 특강 등 원데이 특강과 책꾸러미 연계 ▲어디까지 봤니? ▲소원을 말해봐! ▲서가사이 보물찾기 등을 진행한다.

특히, 도서관 신규회원으로 청소년이 가입하면 웰컴 선물을 받는 '청소년 신규회원 환영해'를 운영하고, 기존 청소년 회원을 위한 '청소년 도서관에 놀러와!'를 비롯하여 ▲릴레이 독서 다꾸 ▲스페이스 라이브러리 ▲책 테라피 별별책 등의 행사가 운영된다.

이외에 ▲꽃·식물·추억 책갈피 만들기 ▲지식정보 나눔 톡톡 ▲내 손으로 북큐레이션 ▲작가 친필 사인본 전시 ▲읽기에 대해 읽기 북큐레이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9월 한달 동안 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등은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이 시기에 도서관에 방문하여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으로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 읽기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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