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해외본부 현지감사 취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31 17: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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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감사 등 현지 출장감사 대체방안 검토
▲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해외본부 현지감사 취소

[뉴스스텝]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는 이태원 압사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11. 7부터 예정된 강원도 일본 본부와 베트남 본부 해외본부 현지감사를 위한 해외출장을 취소하고, 온라인 화상감사 등 현지감사 대체방안을 찾기로 결정했다.

도의회에서는 2016년 강원도 일본 본부와 2017년 베트남 본부가 개설된 후 행정사무감사 현지감사를 단 한 번도 받지 않아, 개설 후 5년이 지난 현재 현지 감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강원도 경제산업위원회 위원 8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은 11. 7 ~ 11. 9 3일간 일본 본부를, 11. 7 ~ 11. 10 4일간 베트남 본부를 방문하여 그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현지 감사를 준비했다.

그러나 지난 10. 29.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고, 11. 5.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된 국가적 재난상황에 동참하고자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해외본부 감사를 위한 해외출장을 취소하고, 온라인 화상감사 등 다른 방법을 통해 강원도 해외본부의 상황을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이번 사고로 귀중한 154명의 젊은이들의 귀한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또“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만들고 점검하는 것이 우리 의회의 책임이며, 11. 2.부터 시작되는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에서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행사와 위험시설 등 사회 안전망을 전면 재점검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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