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총연합회-부안군, 협력 네트워크 구축·활성화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1 17: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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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뉴스스텝] 부안군과 미주한인총연합회(서정일 총회장)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 서정일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및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님과 서정일 총회장님의 환영인사,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늘 미주한인총연합회의 부안군 방문은 우리 부안군과 미주 동포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미주지역 한인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추진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서정일 총회장은 “부안군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만남을 마탕으로 부안군과 미국 각 도시 간의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간담회 후 서정일 총회장 및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원들은 오랜만에 고국에 방문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채석강 등 관내를 돌아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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