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도립제주교향악단 격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2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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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향악단의 정통성과 우수한 실력을 뽐내 제주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
▲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도립제주교향악단 격려

[뉴스스텝]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4월 12일 도립제주교향악단 연습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단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대의 클래식 기획공연인‘2024 교향악축제’에 초청받은 도립제주교향악단을 축하하고, 오는 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공연 준비에 한창인 단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변영근 부시장은 “교향악축제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밤낮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단원들의 모습에 벌써부터 감동을 느낀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전하고, “다가오는 교향악축제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정통성과 우수한 실력을 뽐내 제주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해 열리는 교향악축제는 엄격한 심사에 걸쳐 선정된 전국 23개의 우수한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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