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년 일자리 기회의 현장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7:25:18
  • -
  • +
  • 인쇄
약 700개 기업 참여, 청년 4,115명 넘게 사전 등록
▲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포스터

[뉴스스텝]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계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는 공동으로 청년의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해 4월 28일과 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12월 8일, 경제단체·정부의 '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약 70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2,2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대한민국 채용박람회) 및 10월(상생협력 채용박람회)보다 참여기업 및 채용계획 규모가 크게 늘었다.

현장에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상생채용관’에는 삼성·SK·현대자동차·LG 등 대기업의 파트너사, 정부 추천 중견·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글로벌 기업 등 169개 우수기업이 참가하여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하거나 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현대건설・한국오라클 등이 참여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과 삼성물산・포스코・한샘 등 대중소 상생 프로그램 홍보관이 함께 운영되어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 이해 및 역량개발을 위한 밀착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취업선배(현직자로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와의 1:1 커피챗,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 실전 특강, ▲집중면접관(현장 면접, 퍼스널컬러 진단, 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지원) 등이 운영된다.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운영된다. 최근 취업・이직 준비생들이 기운을 받기 위해 찾는 명당으로 유명한 관악산 연주대 등 전국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하는 ‘합격 기원 LED 포토존’, 자신의 강점과 직무 역량을 표현하는 ‘자기 PR 명함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다.

원거리 방문이 쉽지 않은 지역 청년과 기업을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온라인 채용관을 열었고, 오는 7월 말까지 4개월간 구직자들에게 기업 채용 정보부터 온라인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도 엄중한 과제이다. 이번 박람회가 보여주듯이 청년 일자리 해결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할 때 가능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를 넘어 대기업과 파트너사가 상생하고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움직여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산시, 2026년 클라우드 역량 강화 담당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경산시는 27일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경산시 클라우드 역량 강화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에서 운영 중인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부터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경산시 클라우드 구성, 통합계정 운영, 웹 방화벽, 접근제

장흥소방서, 불씨 ZERO 총력 본격 대응.. 축사 화재 절반이 ‘전기’

[뉴스스텝]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축사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축사부터 산림까지, 불씨 ZERO' 안심 울타리 구축 프로젝트를 4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장흥군 관내 연면적 3,000㎡ 이상 축사 55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전기설비 점검 배전반 분진 제거 및 접점부 세정 1

김제시, 2026년 정부합동평가 선제 대응을 위한 전략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김제시는 27일 이현서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 지표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실적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감사실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지표 추진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전년도와 달리 일부 부진 지표 중심 하반기 집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