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소년 수련시설 겨울방학 교류 활동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8 1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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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예술 체험 통해 청소년 교류와 성장 지원
▲ 청소년 수련시설 겨울방학 교류 활동 운영

[뉴스스텝] 양구군 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와 성장을 돕기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구군은 지난 7일 속초‧고성 지역에서 ‘청소년 수련시설 겨울방학 교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28명과 청소년지도사 3명 등 총 31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수련관(별관)과 국토정중앙면·방산면 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딸기 수확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조각미술관 관람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웠다. 특히 시설 간 연합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며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교류 활동을 통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류 활동을 시작으로 양구군 청소년수련시설은 3월부터 본격적인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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