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유치원 급식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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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급식 위생 안전망 촘촘히 구축한다
▲ 울산 단설과 사립유치원 급식 관계자들이 12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듣고있다.

[뉴스스텝]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단설과 사립유치원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급식의 위생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현장 실무자의 직무 전문성과 정서적 소양을 함께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급식 위생 관리 강의, 인문학 소양 특강, 2026학년도 급식 운영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 첫 순서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양성호 주무관이 ‘유치원 급식 위생 관리’를 주제로 식중독의 주요 원인별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예방 방안을 설명하고, 발생 시 효율적인 현장 조사와 대응 방안을 안내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우형순 작가가 ‘명화 속 음식과 인간의 시간’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음식을 둘러싼 정서적·문화적 가치와 함께, 유아 급식의 의미와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연수 마지막 순서에서는 교육청 급식업무 담당자가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 방향’을 안내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한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육의 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연수를 마련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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