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농업시설물 점검 현장행정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2 1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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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현장 점검으로 운영 효율화 기여
▲ 양산시, 농업시설물 점검 현장행정 실시

[뉴스스텝] 양산시는 농업기술센터가 관리하는 주요 농업시설물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실시했다.

주요 농업시설물은 통도아트센터(하북면 신평중앙길 24), 축산종합방역소(하북면 신전길 12), 초화류 육묘장(하북면 용연리 865)이다.

통도아트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하북면소재지정비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내부시설로는 북카페, 작은도서관, 문화강좌실, 동아리연습실, 다목적홀, 공연광장 등으로 2016년 준공돼 현재 통도예술마을 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고, 성공사례로서 인정받으며 타시도에서 벤치마킹 단골 방문지이다.

축산차량 통제 및 차단방역 강화에 따라 2023년 준공 및 이전 설치된 축산종합방역소에서는 AI 및 ASF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방역에 최선을 다 질병 발생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초화류 육묘장은 비닐온실 2동(9,916㎡), 자재창고, 관리동이 있고, 올해에도 시가지 미화용 계절꽃, 축제용 국화 등 156만본을 직접 생산할 예정이며, 꽃의 도시를 만드는 지대한 역할을 하는 시설로서 함께 고생하는 현장 인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근간으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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