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2 16: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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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뉴스스텝]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 단체별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22일 새마을협의회를 시작으로 24일 새마을문고, 25일에 새마을부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4년 정기총회는 읍면 퇴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신임회장에 대한 인준서 전달, 2023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안 심의, 신임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된다.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진다.

22일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24년 자체선거 실시 결과 협의회장으로 배영효 회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박진식 지회장은 “작년 한 해 새마을지도자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고생한 결과 경상남도새마을회 주관 시군활력화운동 시상식에서 군부1위 ‘자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24년에는 신임 회장님들과 새마을가족 모두 합천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피서지 문고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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