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해 야간관광 활성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9 16:35:42
  • -
  • +
  • 인쇄
디엠지 펀치볼 둘레길, 양구수목원, 천문대, 백자박물관, 두타연 등 방문
▲ 양구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해 야간관광 활성화

[뉴스스텝] 양구군이 가족 테마형 야간 관광상품을 마련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양구군은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해 주간과 야간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운영으로 관광객의 숙박 일수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가족 테마형 야간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코스는 1박 2일 숙박형 상품으로,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디엠지 펀치볼 둘레길, 양구수목원, 국토정중앙천문대, 백자박물관, 두타연, 전통시장, 명품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

1일 차에는 국가 숲길로 지정된 디엠지 펀치볼 둘레길에서 제2코스인 오유밭길을 트래킹 하면서 전쟁과 평화에 관련된 테마를 중심으로 산림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양구수목원은 양구군의 제1경이자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1000여 종의 나무와 야생화, 분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어서 방문하는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는 800mm 반사망원경으로 천문 관측을 할 수 있고, 망원경을 이용하지 않고도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체험할 수도 있다.

2일 차에 방문하는 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 양구백자의 역사와 함께 양구백토로 백자 만들기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고, 이어서 방문하는 두타연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힐링 여행지로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관광코스 운영일은 5월 25일과 26일(토~일), 6월 8일과 9일(토~일), 6월 29일과 30일(토~일)이다.

상품 가격은 1인당 대인 19만9000원~20만9000원이고 소인은 18만9000원~19만9000원이며, 왕복 열차비, 현지 버스비, 숙박비, 전 일정 식사비, 관광지 입장료, 백자 체험비, 가이드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양구군은 야간관광 상품 운영뿐만 아니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레포츠공원 일대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한반도섬 일원에는 야간 경관조명과 전망 타워를 설치하는 ‘스파클링 한반도섬 조성 사업’을 추진해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의 체류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북도의회, “2026년 병오년, 결실과 도약의 원년으로”

[뉴스스텝] 경상북도의회는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3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6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8일 1차 본회의에서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백순창(구미), 이충원(의성), 손희권(포항), 남진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 강화군 도로건설 사업 지연 질타 당초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 촉구

[뉴스스텝]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재상 의원(국·강화군)은 27일 열린 ‘제306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년째 지연되거나 중단된 강화군 도로건설 사업 전반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윤 의원은 “강화군에서 도로는 응급의료 접근로이자,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필수 공공 인프라”라며 “인천시의 무책임한 사업 관리로 군민과 관광객의 불편과 불안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

기장군, 10년 생활원예 노하우로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 추진

[뉴스스텝] 기장군 반려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앞서 군은 10여 년 전부터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화분갈이와 식물관리 교육 등 생활원예 서비스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클리닉 서비스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