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43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6:35:22
  • -
  • +
  • 인쇄
청정 백운산 고로쇠 알리고 시민 화합 다져
▲ 제43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성료

[뉴스스텝] 광양시는 2월 10일 옥룡면 동곡리 백운산 약수제단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약수제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한 해의 풍년과 시민의 안녕, 고로쇠 수액의 풍성한 채취를 기원했다.

행사에서는 전통 제례 의식을 시작으로 공연, 고로쇠 시음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된 제례를 통해 백운산의 맑은 기운을 나누고, 광양 고로쇠의 풍년과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양 백운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과 칼슘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관절 건강과 위장 기능 개선, 피부 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광양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16호로 등록한 데 이어, 2026년 친환경 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백운산 고로쇠의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상원 광양시약수협회장은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는 청정 자연이 빚어낸 귀한 약수와 오랜 전통을 함께 기리는 소중한 행사”라며 “이번 약수제가 광양 고로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에서도 앞으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광양 고로쇠 약수의 우수성을 지켜나가고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단양군, 설 명절 종합대책 본격 가동

[뉴스스텝] 단양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 생활 안정과 안전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이번 종합대책은 서민 생활 안정과 재난·재해 예방, 주민 편의 및 불편 해소, 관광 종합대책, 명절 분위기 조성,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16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특히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원주시보건소,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안내

[뉴스스텝] 원주시보건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지역 주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중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설 연휴에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보건소는 응급실 과밀화로 중증 환자 진료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경증 환자의 경우 응급실보다는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보건소는

경산소방서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경산남성·여성의용소방대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10일, 경산공설시장 일대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인과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앙119안전센터장, 경산남성·여성의용소방대원 33명이 참여했다.주요 활동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