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시작한 모두의 이야기…남양주문화재단, 창작뮤지컬 ‘다산, 물 위의 별’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6: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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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삶과 사상,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
▲ 공연 사진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남양주문화재단이 다산아트홀에서 창작뮤지컬 ‘다산, 물 위의 별’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다산, 물 위의 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남양주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 정약용을 소재로, 업적 중심의 위인 서술을 넘어 인간 정약용의 선택과 감정,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함께 조명했다.

특히 다산의 실학 정신을 ‘사람을 위하는 지식과 사랑, 그리고 연결의 의미’로 풀어내며 역사적 인물을 오늘날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재해석했다.

공연 후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한 관람객은 “공연을 통해 다산 정약용과 남양주를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관람객은 “작품의 완성도가 높고 감동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공연 이후에는 재공연을 요청하는 관람객들의 문의도 이어졌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산, 물 위의 별’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사람을 향한 지식과 사랑, 공동체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문화재단의 기획공연 관련 소식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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