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건강권 보장 가속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6 16:20:40
  • -
  • +
  • 인쇄
민선 8기 2주년 보건소 신축과 공공의료의 중요성 16일 발표
▲ 보건소 신축 및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브리핑

[뉴스스텝] 춘천시가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2주년 연계 보건소 신축과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의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해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충 ▲건강·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시민 건강증진 및 예방 사업 추진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보건소 신축 및 치매전문병동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앙로에 위치한 춘천시 보건소의 경우 노후하고 비좁아 공공의료 수요를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사업비 545억 원을 투입해 소양촉진 4구역으로 춘천시 보건소를 신축 이전한다.

20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선별진료소의 시설을 갖추어 운영할 예정이다.

분야별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설계안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강원연구원 등 의료·보건학계 및 공공의료 분야, 시의원 등이 참여한 보건소 신축자문단도 구성 한다.

자문단을 통한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하고 넓은 주차장 및 내부 공간을 확보, 다양한 보건사업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의 치매전문병동인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동은 올해 하반기 착공, 이르면 내년 7월 준공한다.

국비 등 50억 원을 투입했으며, 치매전문병동이 준공되면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전문적 치매 환자 치료 서비스를 제공, 환자 관리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도 차질 없이 순항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인성병원과 응급의료시설 지정 협약 체결, 4월 우리소아과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특히, 의료파업 대응으로 추진한 인성병원 응급실 운영은 지역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전국 지자체 최초의 선진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읍‧면 의료취약지역에 시설 및 장비를 보강하고 남산면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기능을 확대한다.

또, 읍·면 지역 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하여 민간 병·의원 7개소와 원격협진 체계를 갖췄다.

마지막으로 시민 건강증진 및 예방 사업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난임부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폐지했고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금을 부부당 최대 18만 원으로 상향했다.

무엇보다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정신건강 사업인 마음 투자 지원사업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내 23개 보건지소·진료소에서도 치매 조기 검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우리 춘천시는 앞으로 소아진료, 재난, 감염, 정신, 응급, 치매 등 꼭 필요하지만, 소외된 부분을 빈틈없이 채워 나가겠다”라며 “시민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의료를 보장해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 2만여 마리 긴급 살처분 완료

[뉴스스텝] 강릉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동면 임곡리의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0,150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19일 18시경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철저한 소독으로 전염병의 전파 차단을 위하여 별도로 살처분 이후의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잔존물 처리와 소독 및 방역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살처분에 참여했던 종사자에 대해서는 농장 출입구에서 오염원을 제거하

“경산소방서 자인여성의용소방대,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최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경산소방서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선발에서 소속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26년 1월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2025년 1월~12월)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재난 현장 대응 능력 조직 활성화 및 운영관리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도 교육․훈련 참여도 등 2개 분야 5개 항목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자인여성의용소방대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를 위해 수립된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책임”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9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회의를 열고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력과 용수,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