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한여름, 록 발라드 여제와 가장 시원한 콘서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6: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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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 서문탁 공연 12일 오후 7시 30분
▲ 해운대구 한여름, 록 발라드 여제와 가장 시원한 콘서트

[뉴스스텝] 해운대문화회관은 12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서 ‘2024 서문탁 콘서트 in Busan’을 개최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록 발라드 여제,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이 7인조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999년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으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히트곡과 허스키한 중성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문탁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다.

이번 공연에서 ‘사미인곡’,‘천년의 사랑’,‘버터플라이’등 주요 히트곡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예매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가, 1층 3만 원, 2층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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