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야간·우천에도 또렷하게”... 야광형 교통안내 표지판 설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1 16:15:01
  • -
  • +
  • 인쇄
운전자 눈에 잘 띄는 태양광 방식... 야간·우천 교통사고 예방 효과 기대
▲ 일동미라주앞

[뉴스스텝] 부산 동구는 야간 및 우천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위험지역 14개소에 태양광을 이용한 야광형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구는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야간 시인성이 부족한 지역 등 총 31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그 중 사고 우려가 높고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14개소를 선정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동구는 지난해 망양로 산복도로 전 구간과 올해 5월 관내 횡단보도 50곳에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표지판 사업을 하게 됐다.

야광형 교통안내 표지판은 태양광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형 시설로,야간이나 빗길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정보를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어 안전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통안전 정책의 일환으로, 작지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 2만여 마리 긴급 살처분 완료

[뉴스스텝] 강릉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동면 임곡리의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0,150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19일 18시경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철저한 소독으로 전염병의 전파 차단을 위하여 별도로 살처분 이후의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잔존물 처리와 소독 및 방역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살처분에 참여했던 종사자에 대해서는 농장 출입구에서 오염원을 제거하

“경산소방서 자인여성의용소방대,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최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경산소방서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선발에서 소속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26년 1월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2025년 1월~12월)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재난 현장 대응 능력 조직 활성화 및 운영관리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도 교육․훈련 참여도 등 2개 분야 5개 항목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자인여성의용소방대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를 위해 수립된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책임”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9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회의를 열고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력과 용수,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