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이 만드는 우리 동네 2026년 주민제안 접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5:45:05
  • -
  • +
  • 인쇄
1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성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
▲ 성북구, “주민이 만드는 우리 동네”2026년 주민제안 접수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행복한 성북형 생활자치’ 실현을 위해 오는 1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제 제안’을 접수한다.

이번 주민의제 제안은 주민이 직접 우리 동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주민자치계획’의 핵심 단계로, 생활 밀착형 의제를 중심으로 실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제안 내용은 동네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비롯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제안,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한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물론, 지역 내 사업장 종사자나 학생 등 생활권을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북구는 이번 제안을 통해 청년과 직장인 등 2040세대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청년층과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존 방문 접수 외에도 QR코드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접수된 주민의제는 숙의 과정과 실현 가능성 검토, 공공성 심사를 거쳐 주민총회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의제는 ‘주민자치계획사업’ 또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편성돼 실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20~40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부터 어르신들의 지혜까지 전 세대의 목소리를 담는 과정이 곧 성북형 주민자치의 핵심 동력”이라며, “주민이 동네 변화의 주체가 되어 직접 결정하고 실천하는 주민자치계획에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권선구청 주관 ‘2026년 상반기 시의원 간담회’ 참석

[뉴스스텝]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1월 26일 오후 5시,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권선구청이 주관해 권선구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한 자리로, 2026년도 구정 주요사업과 예산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 부의장, 박현수·장정희·이찬용·윤경선·이대선·유재광·조미옥

강주택 부산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최근(19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 주최·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다. 이번 수상은 공약을 조례로 구체화해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는 제도 기반을 마련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성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 16.1%!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았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5년 병원 전 단계 심정지 대응체계를 중점 관리하여, 심정지 환자 195명의 멈춰 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해 자발순환회복률을 16.1%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의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은 2023년 10.8%, 2024년 14.7%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왔고, 2024년 기준 전국 평균 10.9%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여기에 더해 전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