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지역주민 대상 피부과 무료진료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6 15:40:52
  • -
  • +
  • 인쇄
▲ 정선군, 지역주민 대상 피부과 무료진료 실시

[뉴스스텝] 정선군은 오는 30일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도지부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는 한센병 조기 발견 뿐만 아니라 의료사각지대 주민들의 습진, 알레르기, 건선 등 피부 질환에 대한 진료를 위해 마련됐다.

진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선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피부과 전문의가 나서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방치할 경우 만성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각종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 및 상담, 투약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피부과 무료진료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사전 예약없이 보건소로 방문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애정 보건소장은 “피부과가 없어 관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받으러 가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한센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이번 무료진료에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센병은 만성 감염성 질환으로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균이 피부 및 말초신경계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질병이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신경계 합병증으로 사지 무감각, 운동마비, 신체조직변형 등 장애를 남길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항, 57년 만에 첫 정기 국제 화물선 취항 기념 지역 해양물류산업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뉴스스텝]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장예선)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진희종)은 (사)제주항발전협의회(회장 최무현)와 협력하여 지난 23일 오후 5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글로벌 해양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포럼’을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주항이 1968년 무역항 지정 이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정기 국제 화물선이 운영되는 것을 계기로 3개 기관에서 상호 협의하여 제주

함평군, 새해맞이 치매예방·마음건강 캠페인 펼쳐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은 27일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마음 건강을 위한 ‘치매예방·마음건강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26-28일 함평군문화체육센터)과 함평천지전통시장(장날, 매월 2·7일), 마을

전북교육청 도내 교직원, 국립군산대 대학원 진학시 장학금 혜택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면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전북교육청은 27일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과 ‘대학원 진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직원의 전문성 개발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6월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와 ‘교육협력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