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57년 만에 첫 정기 국제 화물선 취항 기념 지역 해양물류산업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3: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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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해양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포럼

[뉴스스텝]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장예선)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진희종)은 (사)제주항발전협의회(회장 최무현)와 협력하여 지난 23일 오후 5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글로벌 해양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포럼’을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항이 1968년 무역항 지정 이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정기 국제 화물선이 운영되는 것을 계기로 3개 기관에서 상호 협의하여 제주 지역 해양물류산업의 인적·물적 기반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참석자는 제주항만 선사 및 하역사, 물류업체, 제주특별자치도 항운노동조합 회원 등 해양물류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앞서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사)제주항발전협의회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제주항 국제 해양물류 활성화와 인적자원개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무역협회 지속성장지원실장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후 참여자들은 제주~청도 간 해양물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인적자원개발 방안을 주요 주제로 원탁회의가 이뤄졌다.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이번 포럼이 제주 해양물류산업 도약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해양물류 분야 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체계 강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제주항발전협의회에서도“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제주~청도 노선 활성화와 물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 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이다.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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