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의회 국민의힘 홍순서 대표의원,‘서구 민생회복이야말로 올 한해 국민의힘이 펼쳐나갈 의정활동 최우선 목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6 15:25:11
  • -
  • +
  • 인쇄
홍순서 인천서구의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통해 2025년 5개 의정활동 추진 방향 밝혀
▲ 인천서구의회 국민의힘 홍순서 대표의원,‘서구 민생회복이야말로 올 한해 국민의힘이 펼쳐나갈 의정활동 최우선 목표’

[뉴스스텝] 인천서구의회 국민의힘 홍순서 대표의원은, 6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2025년 서구 민생회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서구청과 서구의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홍순서의원은 “2025년 정치적 혼란과 관세 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경제가 침체됐다”고 전제하며, “지금은 여야가 당리당략을 넘어 구민의 민생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특히 중장년-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구가 만들고 있는 ‘서구 일자리 주식회사’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홍순서의원은 2025년 서구의회 국민의힘이 펼칠 5개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 서구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이 최우선 순위, △ 서구 복지 재단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제공, △ 서구․검단구 분구 과정에 주민 목소리 반영, △ 합리적이고 공정한 공직 문화 확산, △ 제3연육교 등 교통 및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등이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홍의원은, “선거운동 시기 구민의 1표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지역 구석구석을 누볐던 시간은 힘들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과 주민을 위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했다”며,서구의회 국민의힘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고자 했던 선거운동 시기의 초심을 잊지 않고, 올 한해 서구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