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클럽 자원봉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4:46:41
  • -
  • +
  • 인쇄
화북면 상송리 일대 칡넝쿨 제거
▲ 영천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클럽 자원봉사

[뉴스스텝] 영천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클럽은 17일 오전 6시부터 화북면 상송리 일대에서 칡넝쿨 제거 사업 봉사를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은 영천(회장 윤영탁), 금호(회장 송두한), 영천중앙(회장 김일용), 영천목화(회장 김경미), 서영천(회장 우규영), 동영천(회장 이원호)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봉사뿐만 아니라 영천시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이다.

손병호 지역대표는 “살기 좋은 화북면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돼 뿌듯하고, 이번 수해로 인해 많은 걱정을 했지만 다른 곳보다 화북면이 더 깨끗하게 칡넝쿨이 잘 정리돼 있어서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실천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청정지역 화북면에 봉사활동하러 와주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회원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화북면에서도 지역민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다.”며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회원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금천구, 서울시 데이터 분석·활용...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금천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분석·활용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진대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한 해 동안 추진한 데이터 기반 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미년 개최되는 행사다.금천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업은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

영동문학관 개관 2주년 기념 문학제 ‘사진으로 읽는 시’ 전시회 및 다양한 행사 펼친다

[뉴스스텝] 영동문학관은 영동문학관 개관 2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시사진집 『사진으로 읽는 시』와 5도11개시군 문학인대회 사화집 『따뜻한 그늘』을 펴내고 오는 7일 오후 2시 영동문학관 개관 2주년 기념 문학제를 갖는다이번 문학제 기획전 '사진으로 읽는 시'는 사진작가로도 가장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이하, 김인호, 김해화, 성태현, 이강산, 이원규 시인의 자선 시 1편과 함께 영동문

예산군 예산통합상담소, 여성폭력 추방주간 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뉴스스텝] 예산통합상담소는 2025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예산역 인근에서 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여성폭력 추방주간은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올해 주제는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존중이 빛나는 사회’로 전국 곳곳에서 관련 행사와 홍보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예산통합상담소는 이날 지역민에게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