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가장 젊은 마을 “(주)서로마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5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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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8호점 가입
▲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8호점 가입

[뉴스스텝] 지난 14일 대마면 원당길에 위치한 ㈜서로마을(대표 김우현)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23년 10월 6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의 새로운 마을로 출발한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서로 더 성장하는 기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는 김우현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젊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고향으로 다시 돌아 왔다.” 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트리하우스, 블리스 수제버거, 카페 서로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앞으로도 청년들이 잘 정착하여 영광군을 대표하는 젊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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