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 끼의 이음으로 만든 살기 좋은 서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6 1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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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한 끼의 이음으로 만든 살기 좋은 서산’

[뉴스스텝]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하나되는 대한민국’ 이웃과의 온기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노인 영양식 지원사업인 ‘따뜻한 밥차’를 서산 예천주공아파트 2단지 내 근린공원에서 시작했다.

본 사업은 서산시와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전문봉사단체인 ‘따뜻한 밥차’는 음식을 조리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의 어르신 270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전문봉사단체가 참여하여 공연, 네일아트, 수지요법, 이혈, 이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 나눔 펀드라는 사회공헌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0.5%의 기금을 더해 1%의 나눔 기금으로 ‘따뜻한 밥차’를 비롯한 청소년 육성, 주거환경개선, 이동빨래 등에 14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도현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서산시와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서산시의 슬로건 처럼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위하여 꾸준한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재능기부로 자원봉사의 활성화에 이바지해주고 있는 6만여 명의 우리 서산시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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