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025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 홍보전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9 14:20:20
  • -
  • +
  • 인쇄
▲ 순창군, 2025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 홍보전 참여

[뉴스스텝] 순창군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방배동 양지빌딩에서 열린‘2025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여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전북 13개 시군과 전북 귀농귀촌 연합회 등이 참여해 도시민에게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귀농귀촌 마인드·청창농 영농정착사업 등 특강 ▲귀농·귀산 전문가 상담 ▲전북 13개 시・군 부스 1:1 상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방문객들은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순창군 부스에서는 ▲이사정착비 지원사업 ▲귀농자 소득기반 조성사업 ▲주택수리 및 신축 지원사업 ▲귀농귀촌 멘토링 프로그램 등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소개했고 ▲귀농귀촌한 선배들의 진지한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예비 귀농 귀촌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와 지원사업 확대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수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시, 2025년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29일 오후 6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9회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가 개최하고 대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가 주관해 700여 명의 보육교직원과 내빈이 함께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20명, 시의장상 20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7명, 대전어린이집연합회장상 9명 등 총 56명의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뉴스스텝]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명소이다. 동구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를 전통시장 여건에 맞게

부산 사상구,‘신모라사거리 회전육교 및 휠체어 전용도로 준공식’개최

[뉴스스텝]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10월 29일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신모라사거리 회전육교 설치사업’및‘휠체어 전용도로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병길 구청장을 비롯해 시ž구의원,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장구난타 등 축하공연, 그간의 추진 경과 발표,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보행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