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 영농폐기물(부직포) 집중 수거 기간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8 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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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개진면, 영농폐기물(부직포) 집중 수거 기간 운영

[뉴스스텝] 고령군 개진면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옥산리 배수장 부근에서 영농폐기물(부직포)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영농폐기물(부직포) 집중 수거는 영농활동에서 발생 된 부직포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것으로 불법소각과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환경과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그동안 제대로 분리 배출되지 못한 영농폐기물은 환경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왔다. 앞으로 지역 주민과 합심하여 집중 수거 이후에도 무분별한 영농폐기물 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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