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 취약계층 폭염대응 지원금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4 14:20:27
  • -
  • +
  • 인쇄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 취약계층 폭염대응 지원금 전달

[뉴스스텝]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7월 11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원금 30만원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폭염으로 인해 기존 거주지에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센터 이사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함으로써 이용자들의 건강과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후원에 참여한 남혜주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영 관장은 “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광역시, 음식물처리시설 운영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분야 최우수기관(기후부 장관상)으로 선정,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는 전국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실적 검증과 현장 확인을 진행해 효율성·관리 체계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광산구 본덕동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이 전국 69개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

방문객·매출 모두 상승한 구미푸드페스티벌, 나눔으로 마무리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 맛슐랭 시상식과 기부금 기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축제를 통해 형성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나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음식점·카페·제과·식품기업 등 총 88개 업소가 참여한 경북 최대 규모 축제로, 204,37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난해 대비 방문객은 30% 증가했고,

창원특례시, 도내 시·군과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6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본청과 5개 구청, 소방서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내 전 시·군, 소방서 및 유관기관이 동시에 참여해 진행된 행사로, 창원시는 의창구 정병산, 성산구 대암산, 마산합포구 월영광장,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 진해구 청룡사 약수터 일원에서 산림 부서 공무원, 창원소방본부, 창원시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