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겨울철 어르신 제철한상 대접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3 1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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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겨울철 어르신 제철한상 대접 행사

[뉴스스텝] 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진국)와 부녀회(회장 김성희)는 지난 12월 1일 겨울철을 맞아 하리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제철한상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식사는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호박죽, 호박전, 나물, 과일, 물김치 등 제철한상으로 준비했다.

김성희 새마을부녀회장은“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서 기쁘다. 2024년 한 해를 보내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합심하여 마련한 자리라서 뜻깊다.”라고 전했으며,

양진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기온이 많이 내려간 동절기에 우리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주말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어르신들께서 불편하지 않도록 새마을단체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작년부터 매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밥상을 대접하는 등 경로효친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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