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재난지원금 선지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1 14:20:08
  • -
  • +
  • 인쇄
확인 절차가 마무리된 피해 사례 대상 … 도민 생활안정 조기 지원
▲ 제주도청 전경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도민이 입은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

제주도는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주택 침수를 비롯해 농업·어업·임업·염생산업을 주 생계수단으로 하는 도민들이 빠르게 생활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

17일 기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서 피해가 확정된 도민에게 도 예비비 32억 원, 도 재난관리기금 20억 원, 국고보조금 35억 원 등 총 87억 원을 우선 행정시에 배정한다.

행정시에서 현장조사, 주 생계수단 확인, 정책보험 가입 및 중복지원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18일부터 피해접수 마감기한인 23일까지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확인이 확정된 대상은 추가로 재난지원금 지원계획을 마련해 신속하게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신고는 행정시 읍면동 사무소에서 23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사유재산 피해신고는 읍․면․동에 비치된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해 관할 읍․면․동에 제출하거나 [국민재난안전관리포털] 누리집 내 [참여와 신고]에서 사유재산피해신고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태풍 피해로 경제적 고통을 겪는 도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선지급을 결정했다”며 “도민 생활안정을 위해 속도감 있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군위군이 바꿨다. 농업마이스터대학 광역시민 규제 개선 최종 수용

[뉴스스텝]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발생했던 농업교육 제도상의 규제가 중앙부처(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해 최종 수용되면서, 군위군 농업인의 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참여 기회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 개선은 행정구역 변경으로 인해 발생한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한 사례로, 군위군의 건의가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해 받아들여진 성과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행정구역상 광역시민이 된 군위군의 농

순천시, ‘동파 민원 신속처리반’ 가동

[뉴스스텝] 순천시는 겨울철 한파로 급증하는 수도 동파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동파 민원 신속처리반’을 운영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올해 1월에만 동파 관련 민원 41건이 접수됐다. 이는 이례적인 한파 장기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접수된 민원은 당일 신속히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시는 한파에 앞서 누리집 안내, 읍면동 홍보, 안전문자 발송 등 사전 예방 홍보를 강화해 주민

고용노동부, 설 명절 앞두고 민생 점검을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

[뉴스스텝] 고용노동부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영훈 장관 주재로 전체 간부 및 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설 명절 대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 일자리, 임금체불 및 산재예방 등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지역별 고용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임금체불과 산재예방 등 민생 안정을 위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