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 추진위 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2 14:15:22
  • -
  • +
  • 인쇄
울산시의회 김종훈·손명희 의원 추진위원으로 위촉
▲ 울산시의회

[뉴스스텝] 22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김종훈, 손명희 의원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는 울산지역 비영리시민단체인 ‘따뜻한 손길(대표 박병규)’ 주관으로 울산시민행사 추진 경과 설명과 향후 개최 예정인 ‘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와 관련한 프로그램과 강연, 홍보 등 계획을 논의하기 위하여 행사 추진위원장 김정태외 관계자 23명이 함께했다.

김종훈·손명희 의원은 “따뜻한 손길이 국제개발협력 공익법인으로 울산에서 ODA(국제협력)사업과 SDGs(지속가능발전)사업을 위해 울산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념·종교·계층·직업 등의 다름을 넘어 국내·외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이후 개최 예정인 ‘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가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폭넓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에 심사한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56억 907만 3천 원으로, 전년 대비 2억 9,413만 9천 원 증가한 규모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예산 항목 중 교섭단체 대표 의원 업무추진비 1,200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하여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제3회 추경 예산은 총 2조 2,347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2조 130억 원 특별회계 2,217억 원으로 편성됐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일반회계 예산 중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