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어러리타령,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9 14:15:27
  • -
  • +
  • 인쇄
▲ 횡성 어러리타령,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참가

[뉴스스텝] 횡성군은 29일과 30일, 양일간 정선군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우천면 우밀 어러리타령’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원민속예술축제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도내 최대 전통민속예술축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3년간 열리지 못했다.

올해 개최하는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다시 일상의 축복으로, 화합·공존·축제의 한마당’을 주제로 강원 정선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강원도 18개 시, 군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횡성군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우밀 어러리타령은 정금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 노동요이다. 미나리타령, 단호리, 상사데이와 함께 정금지역에 전래되는 민요로서 횡성 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에서 이를 전승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평창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운영

[뉴스스텝]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11월부터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평창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사회복지 급식 지원의 대상은 급식 인원 50인 미만의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시설이다. 센터는 기존 어린이 급식에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위생·영양 관리 지원 대상별 교육 맞춤형 식단 제공 등

밀양의열체험관, ‘의열단 창립 106주년 기념행사’개최

[뉴스스텝]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의열단 창립 106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밀양의열체험관과 의열기념공원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과 의열단 창립 106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의열기념공원을 시민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틀간 의열체험관은 전면 무료로

밀양 반려동물지원센터, 제1회 댕댕이 한마음 운동회 개최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제1회 댕댕이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반려견이 행복한 도시 밀양을 널리 알리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서로 교감하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미션 달리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반려인·반려견 개인기 대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