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12기 '청년 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개소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14:00:06
  • -
  • +
  • 인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차세대 리걸 프론티어(Legal Frontier) 양성 박차
▲ 제12기 '청년 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개소식

[뉴스스텝] 법무부가 대한변호사협회, 세계한인법률가회와 손잡고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법률 지평을 넓혀갈 청년 법조인들을 위해 다시 한번 본격적인 역량 강화에 나선다.

법무부는 대한변호사협회, 세계한인법률가회와 공동으로 10월 14일 19:00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대한민국 청년 법조인의 국제법무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제12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개소식을 개최했다.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는 국내 우수 청년 변호사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무대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4년에 개설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지난 12년간 566명에 달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12기 과정은 10월 14일 개소식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심도 있는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12월 16일 수료식을 끝으로 두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12기 과정은 지방 청년법조인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협력하여 화상으로 강의를 동시송출하여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 변호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법무부는 실무 적합성을 고려하여 국제거래·국제중재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로 국제법무 전반에 관한 총 10회의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아카데미를 성실히 마친 수료생 중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인재들은 법무부에서 운영중인 ‘글로벌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외 법무법인또는 국제기구 등에서 실무수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법무부는 청년 법조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해외 인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펠로우십 파견 국가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며, 내년 제4기 글로벌 펠로우십은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11개국으로 파견 예정되어 있다.

강준하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법조인들이 세계 각국에 활발히 진출하여 국제법무 전문가라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성장하는 법조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법률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아카데미가 부산회 실시간 중계를 통해 더 많은 회원들에게 국제법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영희 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은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청년 법조인들이 세계를 무대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세계한인법률가회도 이러한 성장과 국제적 교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우수한 우리 법조인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며, 실무와 연계된 교육 과정과 다각화된 해외 파견 과정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경젓갈x상월고구마가 선사하는 완벽한 미식의 조화...제30회 강경젓갈축제 개막

[뉴스스텝] 강경젓갈의 깊은 감칠맛에 상월고구마의 달콤함을 더한 가을 축제가 강경포구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논산시는 15일 강경포구 일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30주년을 맞은 강경젓갈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강경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6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민형배 시장, 시민사회와 통합특별시 안착 위한 협력 강조

[뉴스스텝]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5일 ‘2026 광주시민단체협의회 후원밥집’ 행사에 참석해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민사회의 제안과 비판을 적극 수용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선 지역 시민단체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민사회 연대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자치2

연수구의회 노광주 의원 “ 여성1인 소상공인 지킬 ”범죄예방 조례 추진“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노광주 의원(국민의힘·송도1·송도3동)은 연수경찰서 범죄예방 담당자인 윤영빈 계장, 김태경 경사, 김지훈 경장, 강훈 경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 1인 소상공인의 범죄예방 대책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혼자 사업장을 운영하는 여성 1인 소상공인이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 지원과 경찰의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