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학생진단을 위한 평가, 학부모 81%가 필요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6 13: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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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학생, 학부모 교사 설문 결과 발표
▲ 강원도교육청 전경

[뉴스스텝] 강원도교육청은 2022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부모의 81%, 교사의 74%가 학생진단을 위한 평가도구가 필요한 것으로 응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온라인시스템으로 진행됐으며, 설문 문항은 △평가도구의 필요성 △강원도형 평가도구의 필요성 △평가도구의 활용 시기 및 방법 △성취기준과 성취수준의 활용 현황 및 필요성의 4가지 영역이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초, 중, 고 교사 1,905명, 학생 3,812명, 학부모 6,658명 등 총 12,375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평가도구의 필요성’에 대하여 학부모 81%, 교사 74%, 학생 40%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부모 72%, 교사 44%, 학생 33%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에 반대하는 응답은 학부모 11%, 교사 37%, 학생 22%로 나타나 강원도형 학업성취도 평가에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한편, 마지막 문항인 ‘개발된 강원도형 평가도구 및 피드백 자료 제공 여부’에 대해서도 학부모 82%, 교사 60%, 학생 41%가 긍정적인 응답을 해 강원도형 학업성취도평가의 필요성이 분명해졌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함은 물론 △공청회(10월 6일) △토론회 및 설명회(11~12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의 실시 및 더 나은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더나은교육추진단 심영택 장학관은 “설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부모, 학생, 교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학생성장진단평가를 실시함은 물론 기초 기본이 튼튼한 더나은 학력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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