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1,000여 명의 강원 민속팀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 화합·공존·축제 한마당 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6 13:35:25
  • -
  • +
  • 인쇄
“다시 일상의 축복으로, 화합·공존·축제의 한마당”
▲ 정선군청 전경

[뉴스스텝] 강원도 18개 시·군 1,000여 명의 민속팀이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화합·공존·축제 한마당인 신명나는 전통 민속예술축제의 장을 연다.

사라져 가는 민속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지난 1983년 원주에서 시작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정선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내 최대 전통민예술축제인 “다시 일상의 축복으로, 화합·공존·축제의 한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강원민속예술축제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어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1,000여 명의 민속단이 참가해 민속놀이, 농악, 민요 등 신명나고 역동감이 넘치는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을 선보인다.

29일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는 정선아리랑 및 취타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8개 시·군 민속단 입장, 오정해 국악가수 특별공연, 개막식, 강원도립예술단의 전통무용 공연, 공해 북평원님답교놀이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개막식에 이어 정선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는 정선의 지방 전래의 민요 정선아라리와 목도소리, 터다지기 소리 등에 남평 농악의 가락을 곁들여 집터 잡기, 목도질, 고사 지내기, 집터 다지기, 귀틀짜기, 상량제, 흙이겨 바르기, 지붕 올리기, 굴뚝 달기, 한마당놀이가 펼쳐지는 ”정선 남평리 토방집 짓기 놀이“를 비롯해 9개 시·군 민속단의 경연이 이어진다.

30일에는 태백시 민속단을 시작으로 7개 시·군 민속단의 경연이 진행되며, 폐막식 행사는 강릉 용굿 기우제 시연을 비롯해 하윤주 국악가수 축하공연, 강릉 용굿 기우제 시연, 폐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1·2위 입상 민속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강원도 대표단으로 출전한다.

안석균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강원민속예술축제에 더욱 많은 민속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신명나고 안전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도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핵심 특례 관철 총력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패, 실질적 특례에 달렸다, 강기정 시장 “통합은 생존문제” 정부에 결단 촉구

[뉴스스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특별자치시·도 4곳, "5극만으론 균형발전 불가"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