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삼성스카이병원, 업무 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5 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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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확산 및 의료복지 지원체계 마련
▲ 천안시복지재단과 삼성스카이병원 서용선 원장이 25일 천안시 복지 사각지대 제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스텝] 천안시복지재단과 삼성스카이병원은 25일 천안시 복지 사각지대 제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마련

▲후원 참여에 따른 나눔 문화 확산 실천 ▲바이럴마케팅 실천을 통한 기관 간 교류, 협력 증진 및 상호자원 연계를 통한 천안시민의 안정적 삶 영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용선 원장은 “천안시복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 실천과 천안지역 사회발전 기여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도 적극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역사회 의료발전의 노력과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주신 삼성스카이병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스카이병원장 서용선 박사는 대전·충청권에선 1997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로 재직하면서 암, 척추, 희귀병 등의 수많은 환자들에게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과 진료를 one-stop으로 의뢰 해주고 있으며, 단국대병원, 순천향대병원과도 긴밀하게 협조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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