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방문 구강관리 사업 추진 본격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6 12:45:57
  • -
  • +
  • 인쇄
▲ 방문 구강관리 사업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부터 서귀포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방문 구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방문 구강관리는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치과의사가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 틀니점검, 저작능력 평가 및 구강위생 교육 등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관내 38명의 어르신이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잔존치아를 유지하고 치아 건강을 회복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중점돌봄군, 병원에서 퇴원했거나 퇴원 예정인 노인, 장기요양등급 및 등급외A·B를 판정받은 노인, 만 75세 이상 돌봄사각지대 노인 중 의료 접근성 취약 또는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 수혜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복지과 통합돌봄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관할 읍면동사무소 통합돌봄창구에서 서비스 필요도 평가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음식을 씹고 삼킬 수 있게 하는 ‘치아’의 건강은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며, “방문 구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행복한 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 고령 농아인 고립 위기 경고… 책임 있는 공공돌봄 촉구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창원15·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 속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농아인을 위한 책임 있는 공공 돌봄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남에 등록된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은 3만 455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약 81.8%에 달한다. 청각·언어 장애와 고령이라는 생물학

경북교육청, ‘2026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있는 화랑마을에서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8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의 자질 향상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통해 경북 영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매회 새로운

행복한 선비의 꿈을 심는 ‘2026 영주유아교육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원장, 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영주 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행복한 선비’라는 영주 고유의 교육 가치를 유아기 놀이와 배움 속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2026학년도 영주유아교육의 새로운 밑그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교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