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앞두고 철저한 준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2 13:10:40
  • -
  • +
  • 인쇄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 연간 기부액 500만원 한도
▲ 고향사랑기부제

[뉴스스텝] 홍천군이 2023년 1월 1일부터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 공제하며,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기부금은 문화예술사업, 보건증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사업 등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홍천군은 고향사랑기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9월 13일 공포됨에 따라 '홍천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며,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또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농축산물·임산물·관광상품권 등 관내에서 생산·제조된 물품 중에서 품목을 선정한 후, 11월 공모를 통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SNS(홈페이지, 인터넷, 트위터 등) 및 다양한 광고매체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설휘 재무과장은 “내년 도입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를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고향이 발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금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사천시, ‘삼천포 무지개빛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착공

[뉴스스텝] 사천시는 2월 9일,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삼천포 무지개빛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광을 품은 해상 생태탐방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이날 착공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지역 주요 인사, 관계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사고 공사를 기원했다.이번 사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활용해 늑도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자에 '섬으로 초대' 예우 확대

[뉴스스텝] 신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을 응원해 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당해 연도 누적 기부액 10만 원 이상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군 운영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 무료입장 신안군 주관 각종 행사·축제 초청 연하장 또는 감사 편지 발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신안군은 “기부는 숫자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철학 아래, 형식적인

고창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박차

[뉴스스텝] 고창군이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전격 시행을 앞두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통합지원협의체를 본격가동한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6일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정책을 심의·자문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기구다.협의체는 군수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