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설 연휴 대비 대형유통시설 가스 안전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4 12: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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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롯데마트·하나로마트 등 4개소 대상
▲ 설 연휴 대비 대형유통시설 가스 안전점검

[뉴스스텝] 제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이 많은 대형유통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점검 대상은 이마트(제주점·신제주점), 롯데마트 제주점,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 등 4개소다.

제주시는 1월 30일 1차 점검을 완료했으며, 2차 점검은 2월 5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누출 및 시설 노후 등 가스사고 위험요인 ▲LP가스 및 도시가스 시설기준 적합 여부 ▲비상시 대응태세 ▲안전의식 강화 교육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대형유통시설의 경우 설·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LPG 사업장에 대해서는 연중 안전점검 등 시설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설 명절을 앞두고는 대형유통시설과 전통시장 등 13개소를 점검해 4건을 시정조치한 바 있다.

조영미 일자리에너지과장은 “가스 안전 합동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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