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X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부산’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12:35:35
  • -
  • +
  • 인쇄
▲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X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부산’ 참가

[뉴스스텝]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한다.

14개 광역시도와 16개 부산 기초지자체를 비롯해 마을공동체와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동구는 좌천동·래추고 도시재생사업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특색있는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좌천, Re:New-UP(재생과 개발의 결합모델, 좌천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비전) 어반스케치 체험, 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동구 마을공동체 3개소도 함께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하고 홍보 기념품을 판매한다.

부산 동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좌천동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도시재생 추진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산시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수료

[뉴스스텝]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9개월간 진행된 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3일 영산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퍼스트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2015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300여 명의 인문학 리더를 배출해왔으며, 이번 기수에서는 총 32명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수료할 계획이다.이 과정은

김제시 외국인근로자, 지역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뉴스스텝] 김제시는 지난 9일, 관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Global worker’s 같이 가요, 김제’ 지역탐방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김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적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김제시외국인근로자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만금–벽골제–아리랑문학마을

부여군,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부여군은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아동이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아동 관련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을 중심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