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물품 나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5 12:35:31
  • -
  • +
  • 인쇄
행복 나눔 사랑의 물품과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물품 나눔

[뉴스스텝]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4 가구에 행복 나눔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화도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휴지, 세제 등의 생필품을 수혜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주변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경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온정 넘치는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구새일센터, 메디허브 일자리 사업 ‘전문간병사&돌봄실무자’과정 수료식 개최

[뉴스스텝]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월 29일 메디허브 일자리 사업인 ‘전문 간병사 & 병원 서비스’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본 과정은 취업 희망 여성 20명에게 평일 4시간씩, 총 80시간 동안 중증 환자와 어르신 돌봄을 위한 간병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지원했고,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구인 업체 소개와 자기소개서 첨삭 등 다양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공한수 서구청장은 “최근 고령인구 비율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흙에서 답을 찾는 미래 농업 앞장”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동)에서 개최된 제11회 유성구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농업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대회가 단합과 상생의 계기가 되길 성원했다.농촌지도자와 농업인의 상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업인 시상을 시작으로 주요내

대전 동구, 겨울철 대비 ‘도로 제설대책’ 본격 가동

[뉴스스텝] 대전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2025년도 도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제설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기습 강설과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도와 이면도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조치로, 사전 준비부터 현장 대응까지 빈틈없는 제설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구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