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갑비고차 전원생활연구회’ 훈훈한 선행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0 12:30:30
  • -
  • +
  • 인쇄
귀촌자 모임, 손수만든 100만원 상당 친환경세제 기부
▲ ‘갑비고차 전원생활연구회’ 훈훈한 선행 펼쳐

[뉴스스텝] 강화군이 지난 7일 귀촌자모임인 ‘갑비고차 전원생활연구회’에서 회원들이 손수 만든 100만 원 상당의 친환경세제를 강화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갑비고차 전원생활연구회(회장 이기영)는 강화군에 귀촌한 사람들이 2005년 처음 모임을 시작한 단체로 20년간 회원 간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한 농촌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기영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만든 제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거제시,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뉴스스텝] 거제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농지를 보유하고, 유기질비료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농업인·농업법인)이다.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비료별 지원 단가는 유기질비료는 포대당 1,600원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

밀양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밀양시가 전국 최초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작은성장동력사업’은 읍·면·동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시책이다.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초동면 연가길, 산외면 꽃담뜰, 하남읍 명품십리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경북도, AI와 로봇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 추진!

[뉴스스텝]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성장 동력으로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돌봄에 AI를 결합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9월 이철우 도지사가 주재한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에서 발표한 AI 기반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돌봄과 AI를 결합한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경북도는 AI 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