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프렌즈합창단 "시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 공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0 12:45:16
  • -
  • +
  • 인쇄
▲ 군포 프렌즈합창단 "시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 공연 개최

[뉴스스텝] 군포문화재단은 '2024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선정단체인 ‘군포 프렌즈합창단’과 오는 6월 15일,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여행을 선보인다.

‘시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은‘군포 프렌즈합창단’35명의 단원이 유명 가곡과 추억의 가요를 시민들과 함께 노래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산본 이마트 앞 상설무대에서 1시간가량 펼쳐지는 무료공연으로, 관객들은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합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군포 프렌즈합창단’은 2002년 10월 군포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지역 5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4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총 11개 단체의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들과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산시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수료

[뉴스스텝]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9개월간 진행된 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3일 영산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퍼스트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2015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300여 명의 인문학 리더를 배출해왔으며, 이번 기수에서는 총 32명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수료할 계획이다.이 과정은

김제시 외국인근로자, 지역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뉴스스텝] 김제시는 지난 9일, 관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Global worker’s 같이 가요, 김제’ 지역탐방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김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적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김제시외국인근로자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만금–벽골제–아리랑문학마을

부여군,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부여군은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아동이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아동 관련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을 중심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