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 823명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6 1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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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우미, 우편물 분류, 환경정비, 주차관리 등 업무 맡아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1일부터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823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대비 8억 원이 증액된 83억 원으로 행정시에서 직접 수행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 589명, 민간 수행기관에서 수행하는 일자리 사업에는 234명을 선발하여, 총 823명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현재 읍·면·동,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제주우편집중국 등에 배치돼 행정도우미, 우편물 분류, 환경정비, 주차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업무유형과 근로시간에 따라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참여형),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로 구분된다.

근무조건 및 급여는 전일제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월급여 244만 7,390원, 시간제는 1일 4시간 주 5일 근무, 월급여 122만 3,700원, 복지일자리는 월 56시간 근무, 월급여 65만 5,760원, 특화형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 153만 4,010원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5개 분야⋅779명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박효숙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로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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