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중소기업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지원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1 12:25:45
  • -
  • +
  • 인쇄
낡은 대기오염방지시설 첨단화로 도심 대기환경 개선
▲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도심 산단의 미세먼지, 악취원인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대기오염 방지시설은 사업장에서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거나 제거하기 위한 시설로 2019년부터 경기침체와 경영난으로 자체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노후 방지시설 설치 신청사업장에 대해 전문기관인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시설의 적합성, 처리효율 등 종합적 기술진단과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최종 선정하여 개선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대기배출시설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2023년부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비용 역시 지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가동상태와 온도, 압력, 수소이온농도 수치를 확인하며 방지시설 적정가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원격 감시할 수 있게 된다.

그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도심 산단 내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302개소에 대해 173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172개소에 20여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경기침체로 환경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노후시설 교체비용 지원을 통해 기업과 환경이 상생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